아이엘츠 공부 (혹은 독학) 시작전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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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럴드 아카데미 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부 시작전 알고계시면 좋은 팁들을 원장님께서

공유해 주실예정입니다!

IELTS를 준비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목적에 따라 목표하시는 점수는 물론 다를 것 입니다.

하지만,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거의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의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IELTS 아카데믹 모듈 점수는 6.5 입니다.

물론, 메디컬과 더 상위의 학교에서는 7.0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6.5 의 IELTS 점수를 효과적으로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어휘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IELTS 제너럴 모듈의 경우에도, 마지막 긴 지문은 아카데믹 모듈과 동일한 형태의 지문으로,

짧은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를 하나도 안 틀릴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하여는 아카데믹한 지문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또한, 기본 수준의 3000단어는 반드시 스펠링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에는 객관식의 문제는 출제 빈도가

낮고 특히, 리스닝의 경우에는 스펠링이 틀리면 틀린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 어휘의 스펠링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쉬운 어휘라고 해도 스펠링을 정확하게 외우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참고로 6.5 이상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어휘력은 6000 단어 정도 입니다.

리딩의 경우 자신의 실력이 5.5 에서 머물러서

변동이 없다면, 기본적인 독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독보다는 정독이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뜻을 파악하지 않고 읽는 양만 늘려간다면 절대로 5.5 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편의 실전 문제의 지문 15편을 사전만을 의지한 채 모든 문장의 정확한 뜻을 파악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독해를 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동사의 정확한 활용과 수식어구의 역할에 주의하면서 고통스럽게 5편을 공부하고 나면

본인의 독해력이 상당히 발전되어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수고 없이 해석되어있는 답지를 보고서 독해를 해나가는 형식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투자된 시간에 비해 절대로 독해력이 늘지 않을 것 입니다.

어휘력과 독해력은 모든 영어 시험의 가장 근간이 되는 두 바퀴이며,

우리가 반드시 정복해야할 대상입니다.

고급지문들로 구성되어진 IELTS 리딩 섹션에서 어휘와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항상 단순 의미 암기식보다는 문장속에서 어휘의 올바른 활용들을 익혀야 할 것 입니다.

즉, 리딩 섹션을 통하여 얻어진 어휘력을 라이팅 섹션과 스피킹 섹션에서도 절대적으로 써먹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뜻만 알고 써먹을 수 없다면, 이는 어휘를 반만 이해한 것이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엘츠에서 자주 출체되는 분야별로 어휘들을 정리하여

최대한 실제 아이엘츠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장들을 제시하도록 할 것 입니다.

따라서,

문장속에 녹아있는 어휘의 기본 의미와 함께 문장을 함께 암기해 주셔서 유사한 주제의 라이팅에서 200%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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